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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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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서 작성일20-10-06 17:39 조회2,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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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지겹게 전화를 받는데
그날은 왠지 안정감을 주는 목소리를 만나서
그냥 생각없이 듣고있었다.

블로그는 늘 내가 글을 올리니까
궁금한점은 있었다.

하든 안하든 들어나 보자는 심리로
잠자코 듣고 있었는데
그동안 거절만 했던걸
잠깐동안 후회했다.

그냥 마케팅만 하는게 아니라
몰랐던 좋은 정보도 알게되고
지식도 얻었다.

코로나사태로 전단 광고나
대면이 어려운 나로선
광고방향을 선회하기로 했다.

일단은 믿음이 생겨서
팀장님이 권하데로
프리미엄으로 했다.

일단 투자를 했으니
열심히 하라는데로 글을 올렸다.

시간이 좀지나니
계속 상단에 노출이되면서
매출이 뛰기 시작했다.

하길 참 잘했다.

이 어려운시기에 블로그가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아직 안하셨으면
거절만 하지말고 들어보고 해보세요.
확실히 효과 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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