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운전중인데 블로그 관리를 해준다는 전화를 받았다.요즘 경기도 안좋고 운전중이라서 별로 달갑지 않은 전화여서 끊으려고 했는데 관리 팀장 이라는 분의 진심이 느껴져서 시안을 보내달라고 하구선 전화를 끊었다. 저녁에 카톡으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글이 들어와 있어서 다음날 통화를 했는데 평소 내가 잘 모르고 있었던점 , 궁굼했던 것들을 물어보는데 정확하게 설명을 잘해주고 무엇보다 요즘 경기 침체에 대해 같이 걱정을 해주는게 마음에 들었다. 3개월 계약하고 관리를 받는데 정말 평소 1~2건 이였던 문의 전화가 3~4건으로 늘어났다. 든든한 공조자가 생긴기분이였다. 듣지도 않고 의심해 버리는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인것 같다. 나의 블로그 관리 팀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